타고 다니는 것들
레블500 사이드백 새들백 장착하기 (가죽가방 장착 시 느낌)
Ver49
2025. 2. 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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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장착한 사이드백 하드케이스 타입의 샤드23을 제거했다. 제품이 안 좋아서라기보단 필자의 취향과 다소 맞지 않는 것으로 사유되어 고민 끝에 제거했다. 아무래도 소프트한 가죽 타입의 새들백이 필자는 더 끌렸던 모양이다. 또한 하드케이스의 사이즈가 크다 보니 협소한 도로를 주행할 때 신경도 많이 쓰였다.


기존의 샤드23 브라켓을 제거하고 새로 구매한 새들백 브라켓을 장착 후 가방을 장착했다. 작은 가방이다. 작은 가방 큰 기쁨 좀 가벼워 보인다. 레블500은 차체가 큰 타입의 크루저가 아니라 작은 가방이 더 어불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엄습한다.


작업은 비교적 간단하게 이루어졌다. 역시 크루저 바이크에는 가죽 타입의 가방이 더 마음에 든다. 점점 분재라이더가 되어가는 것 같다 이제 샤드23은 우짜지? ㅋ 일단 띠놓고 고민 좀 해 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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