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 다니는 것들 (169)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탈것에 대한 갈망 (부제:데이스타125 구매기) 회사가 부득이하게 파산신청을 하게 되면서 탈것에 대한 부담이 100배 증가했다. 유류비 자비부담 알바 비슷하게 하는 일이 있는데 왕복거리가 24 Km이다. 그래서 지하철과 버스로 이동해보았다.실로 몇 년 만에 타는 대중 탈것들이라 적응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었다. 지하철과 버스 탑승 중인 분들 얼굴을 보면 공포스럽다. 나만의 방법으로 조는 척한다. 필자는 스마트폰을 지하철에서 안 본다. 제일 멍청한 짓 같아서 지금도 이해가 안 되는 것이 보행 중 스마트폰 보는 사람들이다 ; 이렇게 출근하면 대략 한 시간 걸린다. 비용은 2천원 남짓(왕복) 이렇게 왕복하니까 지루하다.그래서 다른 탈것을 찾던 중 찾던 것이 바로 모터바이크 보기만 해도 멋지지 않은가? 왜 진작 생각을 못 했지? 그래서 즐겨 찾는 장터를 기웃.. 이전 1 ···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