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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다니는 것들

아퀼라300(GV300S) 기추 이야기.(부제: 충동적인 아퀼라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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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원래 미라쥬250 라이더였다. 우찌우찌 하다 보니 미라쥬는 사라지고, 야마하MT03과 야마하 막삼250오너가 되어 있었다. 아마도 비가 내리는 날이었다고 생각된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ㅅㅂ 아퀼라300을 사야지~!!!!"

 

그래서 질렀다.

충동구매는 사실 갑자기 발생하는 이벤트 같지만 굉장히 오랫동안 욕구가 누적된 결과이다. 배설도 동일한 방식이다.

아퀼라300 구매비용을 알아보자.

KR모터스 아퀼라300(GV300S) 구매가: 소비자가 4,990,000원 (할부 및 카드, 현금 지급등 다향한 방법을 모색하면된다.)

보험료(기본-책임보험) : DB생명 (347,000원)- 굉장히 많이 올랐다.

취등록세 : 249,000원

상기 비용을 지불하면

KR모터스 상반기 전략모델 아퀼라300(

이런 모터바이크 키가 필자의 손에 쥐어진다.

그래서 3대가 되었다.

원래 계획은 근사한 스트릿750을 한 대 사는 것이었지만, 필자의 모터바이크 철학과 충돌하여

작은 사이즈 2대 구매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새롭게 등장한 필자의 바이크 아퀼라300과 MT03

다다익선인가?

아니다. 균등분할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우찌되었던

필자의 새로운 바이크 아퀼라300을 타고 여행을 다녀볼 생각이다.

 

아퀼라300 입고 연락를 받고 가지러 가는 FlameShin의 즐거운 비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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