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퀼라300과 인디언 스카우트 동행 과거 필자는 생활 밀착형 크루저 데이스타125로 시작해서 국산 크루저 대표 모델 미라쥬250으로 기변을 하면서 동일 기종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감행했던 과거 기록을 가지고 있다. 라이더가 라이더를 만나는 촉매는 "모터바이크"다. 그것도 동일한 기종을 타는 라이더들과 함께 어울린다. 그래야 상대적 박탈감이나 상대적 과시 없이 같이 달릴 수 있다. 처음에는 동일 기종으로 시작해서 나아가 기종에 관계없이 모터바이크를 타는 라이더들과 어울리게 되는 과정을 겪는다. 그 과정에서 라이더들의 기변 자랑을 접하게 되고, 자랑을 접한 라이더는 견디지 못하고 기변 후 자신도 자랑하게 되는 공간이 바로 바이크 커뮤니티이다. 커뮤니티 활동의 장점과 단점은 분명 존재하지만, 회자정리, 거자필반의 문자 뜻을 상기하게 되는 현상을 .. 빌트웰 그링고s 클래식 헬멧 관찰기(그링고s 아시아 핏 vs 그링고s 유로핏 비교) 필자가 최근 갑자기 클래식 헬멧에 대한 정보가 과다 축적되었다. 중국산 짝퉁과 빌트웰 정품 그링고s 아시아핏과 유로 핏 다 경험하고 접해보았다. 이런 정보를 위해서 비용이 투입되었다. 그리고 내린 결론 "클래식 헬멧은 정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풀페이스 타입의 클래식 헬멧 브랜드는 굉장히 다양한 제조사가 있지만 필자가 경험해 본 브랜드는 미국 제조사 빌트웰이다. 그중 그링고 시리즈 제품군을 경험해 보았다. 1. 클래식 헬멧은 누가 쓰는가? 우선 클래식 헬멧은 스포츠 모터바이크용 헬멧보다 풍절음, 바람저항성, 헬멧 내부 정숙성 면에서 성능이 떨어진다. 그런데 와 비싼 비용을 주고 쓰는가? 필자가 생각하는 이유는 디자인적인 멋과 감수성이 깊게 배인 제품이라는 것이다. 클래식 모터바이크, 크루저 모터바이크.. 아퀼라300, 뉴카빙클래식125가 함께한 벚꽃 라이딩 생명체는 번식하는 시기가 있다. 사람도 그렇고 동물도 그렇다. 그리고 식물도 그러하다. 문제는 식물의 생식기는 움직이는 것들을 모은다. 그래서 주위에 많은 인파가, 그 향과 아름다움에 취하기 위해서 쏟아져 나온다. 1년에 딱 한 번만 화려한 꽃을 피우는 나무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필자도 아퀼라300S타고 쏟아지러 갔는데 이번에는 뉴카빙125 라이더 님과 함께 했다. 2021년에 처음 만나는 벚꽃, 만개를 기념하기 위해서 달렸다. 투어 경로: 부산-김해(용당마을회관)-김해(생림대로)-삼랑진교(구교)-삼랑진읍-삼랑진 안태리(양수발전소 앞)-원동-부산 부산에서 삼랑진으로 향하는 길이다. 벚꽃이 없어도 아주 평범하고 평화로운 길이다. 1. 김해 상동에 있는 작은 휴식처 필자의 영상에 자주 등장하는 조용한 곳.. 한우산 바이크 여행 (부제: 아퀼라300S 벚꽃 와인딩 ) 매년 돌아오는 벚나무의 번식 시기, 이때는 벚나무의 생식기가 열린다. 인간들은 이 생식기에 매혹되어 다양한 곳으로 이동한다. 필자도 그들 중 하나다. 이른바 벚꽃 와인딩을 하러 경남 의령으로 달렸다. 진해를 지나는 길에 잠시 들른 경화역. 벚꽃 만개는 아직 멀었지만 나름 볼만 했다. 확인만 하고 의령으로 빠르게 달렸다. 2021년에도 벚꽃 축제 군항제는 취소되었다. 역병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날 코스는 부산-진해-마산-내서-함안-군북-의령(대의면-한우산-칠곡면) 순이다. 2019년 미라쥬250를 타고 처음 달렸던 이후 가끔 달리는 코스고, 필자에게는 익숙한 길이지만, 아퀼라를 타고는 두 번째인 것 같다. 작년에 MT03를 타고 지인들과 방문 후 2021년에는 처음이다. 필자가 매우 선호하는 벚.. ISO Network 7 Layer (네트워크 7계층) 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 국제 표준화 기구에저 재정한 네트워크 구조 시각화 모델 - 네트워크 7계층 개발자 , 찰스 바크만(Honeywoll Information Service) - 참조된 OSI 디자인 : ARPANET, NPLNET, EIN, CYCLADES 네트워크, IFIP 2G6.1의 경험에서 발전됨 - 각 층 마다 복수의 엔티티가 기능을 구현, 자신 보다 낮은 층과 통신 후 높은 층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제공. 1계층: 물리계층(Physical layer) - 네트워크의 기본 하드웨어(물리적) 전송기술 2계층: 데이타링크계층(Data link layer) - 신뢰성있는 전송을 보장, CRC기반의 오류 제어 및 흐름제어,.. 리눅스 부팅 과정 이해 리눅스 보편적인 부팅과정 (Cento OS 7 64bit) -동작 순서- 1. 전원 온 2. POST (Power on Self Test) - Hard were 점검 과정 3. BiOS(Basic Input Output System)단계(PC용 팜웨어의 종류 coms세팅) 4. 부팅 장치 검색 - 하드웨어 점검 - 5. 부트 로더 실행(Grub / LiLo실행) /boot/grub2/grub.cfg (부팅시 커널 선택을 위한 설정 파일) 6. 실행 할 커널 선텍 (실행할 커널의 목록을 보여준다) 7. 커널 로드 및 PID 1 번 실행 - 메모리에 로딩 8. 기타 필수 프로그램 /var/log/boot/log (로그메세지 설정) - 이때 시스템에서 설정된 런레벨에 맞는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9. 부팅완료 .. 바이크 입문, 아퀼라로 시작할 때 선택은? 아퀼라125? 아퀼라300? 새로운 계절로 들어서면서 라이더들은 신났고, 모터바이크 입문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더욱더 마음이 바빠진다. 어여 뭔가를 선택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 조급하게 만든다. 하다못해 125cc 스쿠터라도 타 본 경험이 있는 라이더는 그나마 좀 수월하다. 우선 대한민국에서 이륜차를 타기 위해서는 자격 면허증이 필요하다. 125cc 미만은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있다면 즉시 아퀼라125cc를 구매하여 라이딩을 시작할 수 있다. 300cc를 생각한다면 2종 소형 면허가 필요하다. 그래서 고민은 가중된다. KR모터스 제품 아퀼라(제조국: 중국) 라인업은 현재 2가지가 있다. 아퀼라125cc, 그리고 아퀼라300cc 제품이다. 가격은 아퀼라125cc의 경우 407만원, 아퀼라300cc의 경우 499만원이라고 알려져 있.. 고속도로의 오토바이 통행에 대한 논란(부제: 아퀼라300S(GV300S) 낙동강변 라이딩) 부산은 낙동강이 끝나는 도시다. 강원도에서 시작된 낙동강은 부산에서 바다와 만난다. 필자는 이런 길을 아주 좋아한다. 느긋하게 달릴 수 있는 편안한 길, 물론 이런 길은 한적한 지방도이다. 가는 길에 만난 매화꽃이 계절을 알려주는 것 같아서 방갑다. 간만에 아퀼라를 타고 부산에서 출발해서 김해를 경유해서 다시 원동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편안하며 조용한 길이다. 하지만 넓지 않고 좁은 길이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왜 오토바이는 고속도로를 달릴 수 없을까? 법을 집행하는 기관에서는 안전을 위해서라고 한다. 모터사이클은 원동기가 장착된 이륜차다. 물론 정해진 세금을 내고 등록도 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모터바이크를 타고 달릴 수 있는 길은 정해져 있다. 마음대로 갈 수 없다. 시내를 주행할 때에도 맨 오..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