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80)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퀼라300 간절곶 라이딩 중 잡설(국산바이크를 탄다는 것은?) 2021년 2월이다. 천기는 곧 봄으로 갈 것임을 알고 필자는 간절곶의 따뜻한 바다를 보러 달려간다. 그런데 심심하다. 이상태로 계속 달리면 신체는 곧 슬립모드로 전환하게 된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나서 국산 바이크를 타는 라이더들을 바라보는 라이더들의 관점을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우선 국산 바이크에 관심을 가지는 라이더들은 대략 아래의 이유로 접근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1. 그때는 국산 바이크밖에 없었다. (국내 바이크 산업과 함께 달려온 라이더) 2. 돈이 없다. (이제 독립한 젊은 라이더) 3. 부담없이 타는 바이크를 원한다. (합리적인 라이더) 4. 타다가 버려두어도 걱정이 되지 않는 것을 원한다. (귀찮은 라이더) 5. 연습을 해야 되는데 바이크가 필요하다.(초보라이더) 상기 목록에서 느낄 수.. Internet 구역망(근거리통신망, 원거리통신망), 교환망 데이타 전송을 위한 통신 연결 망 종류 LAN Local Area Network - 근거리 구역망 ( Hub - Hub ) 연결 토플러지 -링형, 버스형, 스타형 구축 Peer to Peer MAN Metropolitan Area Network - 도시간 연결망 (Lan - Man - Lan ) WAN Wide Area Network - 원거리 구역망 ( Point to Point) 국가 대 국가 KT 기관 통신 사업자(전신 : 한국통신) - 한국 Domain Server 관리 (4개 광역시 분산 배치) IP 분할, 할당 Router L2, L3 관리 Host - Router - PC (AP 관리) AP : Access Point : 일반적인 통칭 : 인터넷 공유기 NIC(Network Interface.. 공임나라 엔진오일 교환 후기(YF소나타, 킥스파오1 0W30) 변함없이 공임나라에서 엔진 오일 교환 예약을 하고 작업점으로 향한다. 금일은 "구서점"에서 작업을 하였다. 필자의 위치상 2군데를 갈 수 있다. 동래 쪽과 금정구 쪽이다. 동래 쪽은 아무래도 번잡한 도로를 달려야 해서 비교적 달리기 쉬운 구서점으로 향했다. 센터가 비교적 넓다. 동시에 2, 3대가 작업이 가능할 것 같은 모습이지만, 이날은 월요일 오전이었다. 비교적 한가하다. 예약은 전화상으로 진행했다. 요즘은 바이크를 타느라 차량은 거의 방치 수준이라 엔진 룸이 내 마음 같다. 특이하게 리프트 쇼바에 이쁜 고정 브라켓을 달고 작업을 하는 모습이 신기방기~ 작업은 능숙한 엔지니어가 슥슥 준비해서 진행을 한다. 공임나라는 이번이 3번째인데 부품을 가져가면 작업을 대행해주고 장착 공임을 정해진 가격에 따라 .. 아퀼라300s 배터리 자가로 교체 (부제: 냉간 시동 불량 해결하기) 2020년 5월에 구매한 필자의 아퀼라300 냉간 시 시동불량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다. 2020.11월 부터 시동 불량 증상이 나타나서 강제시동으로 연명하던 중 참지 못하고 결국은 배터리를 교체하였다. 배터리에는 CCA(Cold Cranking Amps)라는 수치가 있다. CCA는 영하 18도 기준, 배터리 방전량을 나타내는 수치다. 따라서 보통 수치가 높은 제품을 선호한다. 하지만 절대적인 배터리의 성능을 대변하는 수치는 아니다. 겨울 아침에 시동이 안 걸려서 점프를 시도할 때 CCA 수치는 거의 바닥이었지만, 점프 후 주행을 하면 CCA 값이 정상 수치를 유지한다. 익일 아침에 측정해보면 CCA 수치가 다시 하락한다. 이런 경우 배터리 수명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아퀼라 순정 배터리가 딱 이런 증.. 아퀼라 탈 때 무엇을 입어야 되나? (바이크 라이딩 기어 이야기) 많은 분이 라이더를 꿈꾸면서 모터사이클에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 봄이 오면 필드에 다양한 장르의 이륜차가 쏟아진다. 구경하는 재미도 솔찮다. 하지만 오늘은 좀 다른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바이크 기종 및 사양을 달달 외우는 분이 제법 많다. 하지만 방어구에 대해서는 다소 머뭇거린다.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모터사이클은 위험한 탈것이다. 대부분 정신 나간 짓으로 치부한다. 물리적으로 노출되어서 자동차보다 빠르게 달린다. 그래서 방어구가 굉장히 중요하다. 위험하다는 것은 위협적인 요소가 많다는 것이다. 그 위협적인 요소를 제거하면 비교적 위험도는 낮아지고 안전도를 함양할 수 있다. 1. 라이딩 기어(상체 방어구) 다양한 라이딩 자켓이 존재한다. 그중 필자는 라이딩 재킷과 내장 보호대를 착용한다 - 이너 프로.. 아퀼라300 충전바리에 관하여... (부제: 공회전 충전과 주행 충전 어떻게 할까?) 겨울의 계절적 특성은 낮은 온도로 생물군 전체를 움츠리게 한다. 곰을 잠재우고 모터사이클의 박대리님도 잠재운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다. 필자처럼 아랑곳하지 않고 겨울에도 계속 타고 다니는 라이더도 많이 있다고 한다. 직업적 필요에 의해서, 혹은 라이딩을 금하는 것을 견딜 수 없어서 달린다. 필자는 후자에 속하는 라이더 같다. 1. 충전바리 우리동래에서 출발하여 기장을 경유하고, 다시 동래도 회귀하는 속닥한 라이딩을 즐겨 보았다. 일명 충전바리라고 한다. 원동기의 상태를 원활하게 해 주고 박대리님을 충전하기 위한 근거리 라이딩의 총칭이다. 오랜만에 바다를 보고 따뜻한 볕을 즐기는 좋은 시간이다. 빠르게 주행하면서 아드레날린에 흠뻑 취하는 것은 겨울에 해서는 안 되는 짓 중의 하나다. 아퀼라300은 그.. 중고 오토바이를 구매요령(엔진을 살펴보면? 뭔가 알 수 있나?) 이상하게 인간은 라이딩을 즐기려고 한다(사타구니에 뭔가를 끼우고 달리는 짓, 아주 오래전부터 그랬다. 탈것은 달랐지만). 현대에 와서는 하필이면 취미가 모터바이크를 타는 바이커가 되려고 한다. 바이커는 환영받지 못한다. 이 취미를 선택하는 순간 주류가 아니고 비주류로 전락하게 된다. 그래서 라이더끼리는 필드에서 만나면 서로 방갑게 손인사로 소속감을 확인하고 기뻐한다. 우~와 나만 천대받는 것이 아니구나. 다행이다. 각설하고 이렇게 천대받는 취미를 가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준비가 필요하다. 그중 제일 중요한 부분이 바로 탈것을 구하는 것이다. 모터바이크를 타야 바이커가 될 수 있다. 오늘은 필자가 중고 바이크를 구매하는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중고 오토바이를 구매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바로.. 2021 새해 첫 라이딩은 아퀼라300과 함께 (부제: 중고 오토바이 사야될까? 새 모터바이크 사야 될까? ) 2021년도 새로운 이야기와 고민에 대해서 말해 본다. 현재 시즌이 오프 상태이다. 라이딩은 외부에 신체가 노출되서 달리는 무모한 짓(?)으로 인식되어서 많은 분이 회피하는 취미 중 하나다. 실제 미친 짓에 가까운 취미가 굉장히 많고 그것을 많은 사람이 즐긴다. 갑자기 궁금한 것이 생겼는데, 그럼 왜 타는 걸까? 나중에 여기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해서 따로 이야기해 보고, 금일은 이런 라이딩을 하기 위해서는 탈것이 필요한데 그 탈것을 새차를 사야 될까? 중고를 사야 될까? 고민하는 부분을 생각해 본다. 1. 오토바이 신차 구매 시 장단점 장점 - 모터바이크를 잘 몰라도 제품명을 알고 돈만 있다면 쉽게 구매할 수 있다.(사장님 이거 얼마예요?) - 사후 관리가 편리하다. (문제가 생기면 구매처에..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