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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드23 사이드백 레블500에 장착하기(SHAD SH23) 1. 범용 브라켓 제품  기존의 레자 가방이 무게와 브라켓 사이즈 때문인지 찢어지고 함몰돼서 네이버 쇼핑에서 파는 좀 저렴한 샤드23을 구매해 보았다. 중국에서 배송해 주는 제품이라 짝퉁인가? 하는 고민을 했지만 구매했다. 대략 2주 정도 지나고 나니 박스가 먼저 오고, 또 며칠이 지나면 브라켓이 당도하는 방식이다. 배송 시 발생되는 세금을 아끼기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외관상 봤을 때 정품 샤드23과 완전 동일한 제품이다. 하지만 브라켓은 정품과 다른 범용 브라켓이 도착했다. 그래서 직접 장착해 보았다.​    먼저 고정 브라켓을 뒷쪽 구녕에 맞게 달면 된다. 볼트와 간격 너트는 제공되지만 완전하게 제공되지 않고 수량이 모자란다. ​제품 구성 : SHAD SH23 박스 2개 / 범용 브라켓 2개 (좌/..
신코타이어 R011 SV650에 장착하다. SV650을 중고로 구매할 당시에 판매자에게 타이어 교환을 권고받았다. 2018년식인데 타이어도 2018에 출고된 그대로 달려 있었다. 타이어가 장기간 달려 있으면 마일리지가 남은 상태라도 기름기가 빠지면서 갈라짐 현상이 발생한다. 고민 끝에 신코타이어를 달기로 하고 센터에 방문해서 진행했다. 돈이 없다고 쓰고 가성비라고 읽는다.ㅜㅜ​​필자가 주문한 뒤 타이어 신코타이어 R011 170/60-17(72W) 신코에서 출시된 하이퍼포먼스용 타이어 신코R011제품이다.(최대 무게 367Kg / 최고 속도 270km/h) 사이즈는 순정보다 한 치수 크게 170/60-17 로 구매했다. 신코는 크루저 타이어로 유명한 국내 브랜드인데, 스포츠 타이어 제품도 판매한다. 아마 코멧650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R01..
재미를 위한 스포츠 네이키드 SV650 필자는 레블500을 2대째(20년식 과 23년 식) 운용하고 있는 라이더다. 가끔 레블500이 가진 한계를 느끼거나, 혹은 다른 장르의 라이딩 경험을 위해서 기변을 감행하는 라이더들이 종종 발생한다. 필자는 둘 다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기변이 아닌 기추를 진행했다.  레블500은 사실 다양한 별칭이 있고, 다양한 커스텀을 진행할 수 있는 바디를 가진 가벼운 바이크지만, 장르는 역시 '크루저'다. 이것은 레블1100 역시 마찬가지다. 크루저는 그 특성상 크루징에 기능과 성능이 포커스되어 있다. 현재 DCT와 매뉴얼 2가지 타입으로 판매되고 있는 레블1100은 분명 인기가 많은 기종이다. 장거리 여행 시 레블이 주는 장점은 명확하다. 하지만 뭔가 아쉽다. 출력의 갈망인가? 생각해 보면 그것 역시 아..
레블500 하이웨이 페그 장착, 드레스 업 레블500은 엔진가드가 굉장히 협소하다. 하여, 엔진가드에 다양한 훼족질을 하기 적절하지 못하다. 그 중 가장 큰 문제는 하이웨이 페그를 장착할 적절한 위치가 없다는 점이다. 앞전에 타던 레블은 대충 장착하고 다녔는데 페그에 다리를 올리면 처지거나 불안전하게 흔들렸다. 오랜 고민 끝에 용접 기술을 가지고 있는 친구에게 부탁을 한 지 어언 3개월 만에 작업을 진행해 주겠다는 답변을 받고 부리나케 달려갔다.​    일단 위치를 선정하고, 여유 파이프를 잘라서 용접 가공으로 붙였다. 작업은 순식간에 이루어진다. 도색까지 완료하면 이제 완성된 모습이다. ​​   다관절 하이웨이페그로 앞부분에 구겨서 장착하면 비슷한 포지션이 나오지만 이렇게 장착하는 것이 훨씬 튼튼하다. 발을 올려 보았더니 편안한 모습이 연출된다..
V투윈 2기통을 탑재한 스포츠 네이키드 SV650 기추하기. 주말에 뜬금없이 파쏘를 보다가 창원에서 판매 중인 좋을 것 같이 보이는 매물을 보러 갔다. 미들급 스포츠 네이키드 SV650이다. 미라쥬650을 보내고 뭔가 허전한 마음을 가눌 길 없어서 아무 생각 없이 보는 중, 내 마음속으로 SV650이 들어왔다. 우짤라고 이라는지 잘 모르겠다. 필자는 상대적으로 좀 늦은 나이에 라이더가 되었다. 그러다 보니 아드레날린을 바닥에 깔면서 타는 고성능 스포츠 바이크를 경험해 본 적이 없다. 그런 탓에 MT03을 1년간 운영해 보았고, 필자에게 스포츠 네이키드가 잘 맞는다는 생각을 하면서 MT03을 정리했다. 이유인 즉슨 크루저에 안착하기 위해서였다. 그 안착을 위해서 구매한 레블500도 잘 타고 다니는데 이 뭔 해괴한 짓인가? 하는 생각이 필자의 머리를 강타하는 것 같지..
두번 째 레블500 기변 그리고 핸들교체 등 추가 작업기 - 레블500 중고 기변 갑자기 뜻한 바가 있어서 울산에서 레블500을 중고로 기변했다. 이전에 탔던 레블500은 2020년식이다. 이번에 구매한 레블은 2023년식이다. 좋은 매물을 구매했다. 여기서 좋은 매물은 싸다는 것이다. 우중충한 날씨에 구독자 형님의 도움으로 울산까지 빠르고 편하게 갈 수 있었다. ​ 우중충한 날씨 속에 비까지 맞으면서 부산에 무복했다. 오면서 느낀 점은 '아 ㅅㅂ 괜히 샀네' 였다. 레블500 순정 핸들은 그만큼 많은 자괴감을 들게 하는 포지션을 유발한다. ​ - 연료통 랩핑 작업 늘 하는 곳에서 작업을 진행했다. 여기 사장님은 이제 필자의 구독자가 되셔서 영상을 열심히 보신다니 기분이 좋았다. 랩핑 후 대인 방어용 엠블럼까지 완벽하게 부착했다. ​ - 사이드백 설치용 브라켓..
특이한 스포츠 크루저 베넬리 502C를 만나다.(미라쥬650 충전바리) 필자는 겨울에도 라이딩이 가능한 지역에 서식하고 있다. 겨울에도 근교를 살살 달리고있다. 물론 이날도 근교 충전바리 삼아 달려나갔다. 베넬리에서 출시한 제품 502c를 만난 이야기다. 임랑해수욕장에서 우연히 구독자님을 만났다. 베넬리 502c를 타시는 구독자님. 기념으로 촬영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 보았다. 원래는 필자의 영상을 보고 레블500을 예상하고 제품을 확인하던 중 본인과 잘 안 맞겠다는 판단을 하셨다고 한다. 일단 레블500은 시트고가 아주 낮고 작았다고 한다. 그렇다. 바이크를 선택할 때는 본인의 신체 역량도 염두에 두고 선택해야 한다. 제품의 인지도는 레블500이 월등하게 높다. 그래서 많은 분이 혼다라는 브랜드 파워 아래 구성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레블500을 많이..
혼다 CBR650R과 미라쥬650 PRO의 충전바리 2023-12-25 바이크 여행(가덕도) 라이딩 코스 :부산-을숙도-녹산-부산신항-가덕도-용원(슬립온 라이더 카페)참여 모터사이클 :-2018 KR모터스 미라쥬650 PRO ABS-2022 혼다 CBR650R SP   성탄절 연휴를 집에만 있으면 속 디진다고 한다. 따라서 충전바리를 가기로 합의하고 부산현대미술관 앞으로 모였다.  순식간에 달려서 가덕도 안으로 진입했다. 매년 굴라면을 먹으러 오는 곳이다. 12시가 넘으면 엄청나게 기다려야 된다. 다행히 11시 50분에 도착했다.   혼다 4기통 스포츠 바이크 CBR650R 시부랄육반  먼저 찌짐을 시키고 엄청난 인파로 대기 시간이 길어진 굴라면이 나왔다.   굴라면을 한사바리 약올리고 가덕도를 한바퀴 돌아보기로 한다. 가덕도 진입로가 공사 중이라 신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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