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KR모터스 신제품 아퀼라300SS 슈프림 알아보기 필자는 한때 아퀼라300s를 타고 전국으로 여행을 다녔다. 1년 이상 소유했고 다양한 곳을 달렸다. 지금은 많은 라이더가 필자의 영상을 보고 아퀼라300으로 입문하고 바이크 여행을 즐기는 즘에 KR에서 새로운 아퀼라300SS가 나왔다고 한다. KR모터스 공식 사이트에 판매 중인 제품들이다. 대부분 크루저 바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왼쪽 상단에 "뉴"라고 번쩍거리는 이모티콘 아래 새로운 아퀼라300SS가 등장했다. 기존의 아퀼라300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차량 크기와 엔진 스펙은 그대로다. 하지만 전방 도립식 쇽, 튜브리스(노주부) 스포크휠 , 풀LCD 계기판, 모든 등화류 LED 등 다양한 옵션으로 판매한다. 기존의 경기대한에서 제조하고 KR모터스가 국내 판매 유통을 담당한다. 이름하여 슈푸림(최고).. 다시 쿼터급으로 기변 ( 미라쥬250dr ) 필자는 원래 미라쥬 라이더였다. 그래서 마음 한구석에 미라쥬라는 바이크가 저변을 차지하고 있다. 레블500을 타고 다녀도, 아퀼라300으로 여행할 때도 습관처럼 미라쥬와 비교하고 미라쥬를 그리워했던 것 같다. 이에 뜻한 바가 있어 레블500을 정리하고 미라쥬250DR로 갈아타게 되었다. 사실 미라쥬250DR은 2021년도부터 계속 궁금했던 모델이다. 전통 크루저의 모습에서 약간의 변형을 가해 중국에서 만든 중국산 바이크다. 아퀼라300을 만드는 경기대한에서 제조하였다. 엔진은 미라쥬250과 동일한 유공랭식 249cc DOHC v형2기통이다. 사골 엔진이다. 사골은 몸에 좋다고 그러니 미라쥬250은 좋다고 주장해보자. "또 그렇게 미라쥬를 찾아 헤맨다. " 어떤 생각이 고정되면 습관처럼 중고장터를 뒤적.. 레블500 이 후 좋은 기종은 뭘까?(발칸650s, 볼트950, R1200GS, 타이거900) 레블500은 입문용으로 매우 선호되는 기종이다. 필자는 입문자는 아니지만 잘 타고 다닌다. 이제 1년을 넘기고 있는 즈음에 문득 그런 생각이 난다. 레블500 다음 기종으로 선호할 만한 바이크는 무엇일까? 궁금해졌다. 1. 필자가 만난 멀티퍼포즈 바이크 최근 각광받는 장르 멀티퍼포즈 중 BMW R1200GS다. 굉장히 우람한 기종이며 수평대형엔진 역시 우람하다. 힘은 차고 넘치며 무게도 넘치는 기종이다. 레블500을 타다가 이쪽 장르로 넘어가시는 분도 많다고 들었다. 이 기종은 로우라는 옵션이 있는 제품이다. 작은 키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한다. 타이거 라이더 분은 레블500을 6개월 기다리다가 이 제품으로 선회했다고 한다. 매우 잘한 것 같다고 생각되었다.(레블은 현재도 생산이 원활.. 중국산 클래식 바이크 타도 될까? (한솜바이크, 뮤트400 이야기) 필자는 클래식 바이크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크루즈 바이크나 스포츠 네이키드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클래식 바이크가 주는 갬성은 무시할 수 없다. 클래식 바이크와 카페레이서 모델은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모델이 많이 없다. 125cc 몇 개 기종을 제외하고는 찾기가 힘들다. 야마하 SR400이나, 잠시 유통되었다가 사라진 울프300 등이 쿼터급 바이크다. SR400은 순수하게 킥스타터로 시동을 거는 방식이라 많은 라이더가 얼마 타지 않고 포기한다고 들었다. 나중에는 시동을 끄지 않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전통적인 클래식 디자인으로 많은 애호가가 존재한다. 울프300은 대만의 삼양모터스(SYM)에서 유통하고 현재는 단종된 모델이다. 대만에서는 계속 생산되지만 국내에는 유통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KR모터스의 새로운 쿼터급 바이크 소식(아퀼라300스페설, 아퀼라250(GV250)) 레블500이 슬슬 지겨워질 즈음, 해외 커뮤니티에서 KR모터스의 신차 소식을 접했다. 아퀼라250(GV250)으로 명명된 모델이다. 국내 투입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미라쥬250 공랭엔진을 이용한 신차를 내놓는 것 같다. 디자인만 보면 스포츠 크루저 모습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엔진은 미라쥬250 유공랭식 엔진이다. 엔진을 버리기 아까웠단 말인가? 대단한 모습으로 거듭났다. 가격만 적절하면 당장 질러야 하지 않겠는가? 아퀼라300과 비슷한 마후라, 도립식 앞쇼바, ABS 등을 탑재한 모델이다. 매우 기대가 된다. 아주 익숙한 미라쥬250 유공랭식 엔진이다. 유로5를 통과할 생각이 없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엔진이지만 필자에게는 아주 익숙한 엔진이다. 국내 출시 가격 정보는 현재 없.. 레블500 점심바리와 라이더 카페 시즌온 6월 말 여름이다. 필자의 라이딩 복장이 또 한 바퀴 돌았다. 가난해서 옷이 없다. 서식지에서 레블500을 타고 나오면서 특별한 목적지를 설정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실행되는 라이딩 매크로 있다. 가다보면 어느새 그 길이다. 영상을 찍지 않을 때 주로 가는 곳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점심바리다. 동래-물금-화재리-어곡-에덴밸리CC-배내골-밀양댐 쉼터-고례재-가지산(국시)-석남사-언양(시즌온)-양산-동래 "라이딩 코스 죽이지 않는가?" 천기 정보가 카더라 정보에 의존하는지 우짜는지 모르겠지만 날씨 적중률이 필자의 예금 이자율과 비슷하다. 따라서 이렇게 익숙한 곳으로 점심이나 한 그릇 하러 달린다. 경상도 지역 라이더들의 공식 경로 비슷한 곳이다. 누구나 가는 곳이다. 그렇다고 아무나 가는 곳은 아니다. .. 레블500, 동해안 라이딩으로 만난 미라쥬650 필자에게 있어 동해안 라이딩은 이제 익숙한 이벤트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늘 다시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일단 동해로 방향을 선정하면 정말 끝까지 달려서 속초까지 가고 싶은 욕구가 용솟음친다. 당일 라이딩의 한계로 적정선에서 타협해야 한다. 그 타협선이 바로 경북 울진이다. 아주 오래만에 후포항까지 라이딩을 계획하고 얼리인더모닝에 출발했다. 라이딩 코스 : 부산-양산-언양-경주-포항-영덕-울진(강구항)-등기산 대략 200km 남짓 라이딩 거리다 .일단 영덕 강구항까지 최대한 빠른 경로로 선택해서 스로털만 미친 듯이 감아 대면 아름다운 강구항에 당도한다. 여기서부터는 느긋한 해안도로의 풍경을 즐기면서 달려가면 후포항까지는 부담 없이 달릴 수 있다. 쿼터급 정도 배기량 바이크면 충분히 당일에 다녀올.. 메테오350과 동급 아퀼라300,미라쥬250 쿼터급 최고 속도 비교 최근 쿼터급 시장에 파란을 일으키는 모델이 있다. 로얄엔필드사의 메테오350이다. 인도산 제품이고, 469만~560만원대 중저가형으로 접근성이 높은 제품이다. 필자도 살짝 관심이 쏠렸지만 곧 진정되었다. 이유는? 최고속도의 잠금 때문이다. 유튜브를 검색해 보면 칭찬 일색의 영상이 대부분이다. 광고적인 요소가 훨씬 강한 영상들이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중에는 오너들의 불만과 단점을 나열하시는 유튜브도 계시더라. 덕분에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가격 469만원 (기본형) 배기 349cc 출력 20.2ps / 6100rpm 토크 2.8kg/m / 4000rpm 용량 15.0L 엔진 공유랭식, 4스트로크, 단기통 중량 191.0kg 이 메테오350의 최고속도는 공식적으로 120km라고 한다. 110km.. 이전 1 ··· 3 4 5 6 7 8 9 ··· 23 다음